얼마나좋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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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꺼 사자마자 엄마 것도 사드렸던 시셀 경추베개, 소프트와 클래식 비교 후기얼마나좋길래 2018. 8. 22. 23:02
시셀 정형베개 소프트를 처음 써보고 나서 바로 어머니 것도 하나 주문했다. 경추베개를 베고 누웠을 때 느낌이 마치 신세계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. 밤마다 별별 생각들로 잠에 들지 못했는데, 시셀 정형베개를 쓰고부터는 안 자려고 버텨도 잠에 빠지곤 한다. 연관글 :아는 사람들만 아는 진짜 마약베개, 시셀 경추베개 솔직 리뷰 어머니에게 드릴 베개를 주문할 때는 시셀 정형베개 클래식을 주문했다. 사실 지갑이 넉넉하지 않아서 좀 더 저렴한 것을 고른 것도 있지만, 클래식과 소프트의 차이가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기 때문이다. 시셀 정형베개 소프트와 클래식은 언뜻 보면 비슷해보인다. 가격은 소프트 17만 5천원, 클래식 11만 6천원으로 차이가 꽤 있다. 사실 둘 다 가격이 좀 있어서 이왕 살거라면 둘 중에 어떤 것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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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는 사람들만 아는 진짜 마약베개, 시셀 경추베개 솔직 리뷰얼마나좋길래 2018. 8. 2. 00:15
이상하게 밤만 되면 생각이 많아서 잠에 쉽게 들지 못했다.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 새벽 1, 2시는 금방 갔다. 머리를 비우겠다고 선택한 게 유튜브인데, 이건 시간 잡아먹는 하마였다. 넋 놓고 보면 한 두시간은 금방 갔다. 특히 요즘은 날씨가 불한증막에 들어와있는 것 같아서 푹 잠들기가 더 힘들어졌다. 최근에 네이버 커넥트재단 디지털마케팅 교육을 받으면서 시셀이라는 정형베개 브랜드를 알게 되었다. 베개 가격이 17만원이 넘었는데, 솔직히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다. 요즘 SNS에 마약베개다 악마베개다 하면서 난리 쳐봐야 베개는 베개라고 생각했다. 잠을 잘 자고 싶으면 침대를 바꾸는 게 낫지 베개 하나 바꾼다고 뭐 얼마나 달라지겠다 하는 생각이었다. 그러다 커넥트재단 교육에서 기업 실습 프로젝트를 하면서 ..